2024.05.07 (화)
'대응총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난 6일 오전 7시경 창원시 의창구 동읍 도로상에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쓰러진 나무를 안전조치 중이던 소방공무원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동읍 현장에는 태풍으로 인한 가로수가 쓰러져 도로를 막은 나무를 제거하던 중 인근 가로수가 갑자기 쓰러지면서 작업 중이던 소방관을덮치면서 부상사고가 발생했다. 부상당한 직원은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어 긴급 수술을 마쳤다. 현재 부상당한 직원은 수술 후 집중 치료 중에 있다. 의창소방서는 부상당한 직원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인명구조와 배수지원 등 창원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총력 대응을 하였다고 6일 밝혔다. 창원소방본부는 태풍 ‘힌남노’ 대비를 위하여 209명의 추가 인력과 소방차 등 63점 장비를 투입하여 잦은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에 순찰을 강화하였고 상황전담 인력을 확보하는 등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였다. 태풍 영향으로 창원소방본부는 금일 7시 기준 배수 지원 14건, 도로침수 및 토사 유출 관련 안전조치 46건을 출동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켰다. 제11호 ...